[오늘의 앱 리뷰] 🇰🇷 믿고먹는 푸딘코, 대한민국 맛집의 기준 🇰🇷

" 숨은 맛집 어디 없나? , 푸딘코(Food In Korea)"

 

맛있는건 최고다. 도무지 참을 수 없다.

업체가 올린 홍보성 맛집이 아닌, 실제 유저들의 리뷰를 받아 완성한 푸딘여지도. 그것이 앱으로 출시됐다.

 

원래 푸딘코 라는 서비스는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에서 출발했다. (약 50만 팔로워 보유) @foodinkorea

 

[서비스 주요 기능]

Food In Korea 앱 주요화면

위치 기반 베이스로 주변 맛집들을 보여주며, 유저들이 직접 남긴 컨텐츠를 보여준다. 마음에 드는 맛집은 스크랩을 통해 저장 할 수 있다.

 

[장점]

- 기존 맛집 서비스들의 단점인, 업체의 광고를 받고 띄워주거나, 모든 음식점 정보를 끌어오는 형식이 아닌,

유저 베이스의 서비스가 마음에 든다. 네이버 블로그에서 하도 광고에 신물이 난 탓일까,

정말 찐 맛집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의 욕구를 풀어주리라 기대한다. 

 

[단점]

- 내 친구들의 전화번호 DB를 활용해, 친구들의 맛집 지도 구성형태까지 함께 보고, 공유할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?

현재는 불특정 다수가 올린 게시물이 그렇게 신뢰가 가지는 않는다.

 

[UI/UX]

아직 서비스 초기라, 사용성이 많이 불편하다. 개선해야할 점이 많이 보인다.

- 지도에서 현재 내가 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정보 (ex. 삼평동) 노출이 필요하다. 현재 불필요한 문구가 노출됨.

- 음식점 타이틀 Hierachy (위계질서) 개선 필요. 이미지에 대비하여, 타이틀이 너무 작아 이 음식점 이름이 어떻게 되는지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다.

- 검색 UI 위치, 기능개선 : 검색은 통합검색으로 지역베이스로 이루어지면 좋을듯 하다. (삼평동 검색시, 삼평동 핀으로 이동하여 지역 일대 맛집 검색)